|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최남단 세다르버그<ceder Berg>산맥의 고산지대(해발450m이상, 약 22만 ha)에서만 유일하게 생육되는 콩과에 속하는 침엽관목으로 낮에는 섭씨 45도를 넘나드는 태양열을 받고 밤에는 세찬 냉풍을 받으며 오로지 강산성을 띤 메마른 모래땅에서만 자랄수 있는 아주 특별한 환경을 유지해야만 하는 식물입니다.
이렇듯 혹심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계속 땅속 깊숙이(5-9m)뿌리를 내려 충분한 각종 미네랄을 흡수하면서 강인하게 성장하는 깡마른 식물인 것입니다.
이처럼 루이보스는 강력한 태양의 자외선과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키 위해 많은 미네랄과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즉, 나무가 자신을 지키기위해 만든 물질이 인간이 건강을 지켜주는 빨간 덤불의 기적 루이보스의 탄생인것입니다.
루이보스티는 루이보스 잎을 잘게 자른 후 만든 차가 루이보스티(차)입니다.
발효전 루이보스차(그린팜틴)와 발효후의 루이보스차(팜틴 및 부쉬멘에코팩 등)가 있습니다.
루이보스는 각종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우려낸 차색은 홍차와 비슷한 색깔을 띠며 카페인이 없으며 녹차나 홍차와 달리 떫은 맛이 없어 남녀노소, 유아들까지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루이보스티의 이용에 관한 최초의 공시적 기록은 1772년 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00여젼 전에 유럽에 전파되어 건강에 좋은차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가까운 나라 일본등 20여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