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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의 종류와 활용-차 찌꺼기의 활용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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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8-03 0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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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찌꺼기 활용  

▣ 차잎베개로 차향과 함께 푹~ 잠자기
우려마시고 난 찻잎을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모아 두었다가 베게 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화초도 찻잎을 좋아한다.
우려 마시고 남은 차찌꺼기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무기질 등 식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높은 함량의 단백질이 있어 많은 양분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러한 찻잎찌꺼기나 티백 등을 나무나 화분 위에 얹어두면 천천히 분해되어 좋은 천연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주방냄새는 가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주전자나 그릇 또는 냄새나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 요상한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그릇에 녹찻잎을 넣어 두거나 녹차우린 물로 그릇을 닦는 다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식냄새로 찌든 냉장고 등을 닦을 때에도 일반 소독제로 잘 닦은 후 다시 한번 찻물로 행주를 적셔 구석구석 닦아낸면 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

▣ 오호! 통제라~ 기름기.
우려마시고 남은 티백을 잘 말려 기름요리를 한 그릇이나 프라이팬 표면의 기름을 닦아내는데 쓰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름기 많은 라면 등에 찻잎을 넣어 같이 끓여도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다.

▣ 찻빛요리! 먹고 싶은 것엔 이유가 있다.
차에는 풍부한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홍차는 홍녹색(紅綠色)의 색소가 있어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는데 홍차에 약간의 술(酒)을 타서 진한 액을 만들어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화학색소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밀가루 음식 등에 녹차가루 등을 사용한다면 빛고운 요리를 할 수 있다.

▣ 냄새나지 않는 생선이나 고기요리
육류나 생선에서 냄새가 난다면 요리하기전 찻잎과 함께 넣어두자. 요리 후 냄새나지 않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찻잎으로 인해 손에 배인 냄새 또한 없어지게 된다.

▣ 집안에 모든 냄새여 안녕~~
- 새목재가구의 나무냄새 : 찻물로 세척하면 기름과 칠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 신발냄새 : 잘 말린 우려마신 티백이나 찻잎을 싸서 신발 바닥에 깔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한 신발장의 냄새도 쉽게 없앨 수 있다.
- 현관이나 화장실 냄새 : 악취가 나는 곳에 우리고 나서 말린 찻잎은 놓아두면 어느새 은은한 녹차의 향을 느낄 수 있다.
- 페인트냄새 : 페인트 냄새는 쉬 업서지지 않고 오래가는데 이때 프라이팬에 우려 말린 찻잎이나 오래된 차, 하급차를 태워 연기가 집안에 퍼지도록 하면 냄새가 몇 시간 안에 없어진다.

▣ 유리제품과 돗자리를 반짝! 반짝!
유리제품이나 거을 그리고 돗자리 등을 찻물로 닦는다면 쉽게 광택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수분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 빨래 끝~~
비단이나 나이론 재질의 의복 등을 찻물로 세탁 한다면 본래의 색깔을 유지하고 광택도 더욱 새로워진다.

▣ 사람말고 벌레만 잡는 약
일반 벌레를 잡기 위해 뿌리는 약은 벌레 뿐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롭다.
여름 밤! 우려낸 찻잎과 귤껍질을 말려서 은은한 잿불에 태우면 사람에게는 해가 없이 모기와 곤충 쫗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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