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 말차용 대나무 차선(다선)
- 종 류 : 키다리(롱)황죽 80본 1개
- 원산지 : 대한민국
찻솔이라고도 하는 차선은 찻사발에 가루차를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차와 물이 잘 섞이게 휘저어
거품을 내게하는 도구이다. 차선을 저으며 거품을 내게하는 행위를 격불이라 하고 이렇게 생긴 거품을
유화, 녹유, 설유, 운유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다선 (찻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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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의 손잡이 부분을 수절이라 하고 젓는 부분을 수선이라 한다. 다선의 중앙부분(모여진 부분)은 차 덩어리를 부수는 역할을 하고 통발형의 수선은 거품을 일구는 역할을 한다. 북송의 휘종황제가 쓴 '대관다론'에는 찻잔의 말차를 거품내기 위해 늙은 대나무로 만든 차솔이 등장한다. |